[SQL 기초 - 14장] 오라클 뷰, view 사용 이유, 시퀀스, 인덱스(1)

안녕하세요! 

밀린 과제처럼 업로드를 하려고 열심히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..ㅎ

요즘 너무 바쁘지만 그래도 화이팅해서 내용 전달 해보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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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뷰(view) 와 시퀀스(sequence) 그리고 인덱스(index)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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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와 마찬가지로 오라클에도 객체의 개념이 있습니다.

오라클 객체 및 view​

1. table :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

2. view : SQL => 실제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이 아님.

논리적인 데이터 집합의 정의

(* view table 은 잘못된 표현이에요!)​

view 생성방법

view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.

문법 먼저 보면

위와 같이 작성 할 수 있습니다.

테이블과 인덱스도 동일한 문법을 갖추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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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view 를 한 번 생성해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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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p 테이블에서 급여 정보인 sal, comm 컬럼을 제외하고

나머지 6개 컬럼만 조회할 수 있는 SELECT 쿼리를

v_emp 이름의 view로 생성ㅎ..........ㅏ 기 전에..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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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ew를 생성하려면 접속해있는 계정에 view 생성 권한이 필요한데요,

system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을 사용하고 계시다면

system 계정에 가서 사용하는 계정에게 권한을 줘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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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system 계정으로 SQL 워크시트를 하나 열고,

GRANT CREATE VIEW TO tdkim

 

위와 같이 작성하고 엔터 눌러 주겠습니다.

그 다음에 COMMIT; 까지 해주시면 다음부터는 권한을 줄 필요가 없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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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원래 사용하던 계정의 워크시트로 넘어와서 view를 생성해보죠.

위 처럼 작성해주시면 되는데

OR REPLACE 는 생성하고자 하는 view 의 이름과 동일한 view 가 존재하면

대체하겠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없어도 무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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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ew 는 일반 SELECT 절로 테이블을 조회하는 것 처럼

view 이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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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쿼리로 방금 만든 view 와 동일한 테이블처럼 조회할 수 있는데

view를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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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서 알 수 있는 view 의 이점!!

1. 코드를 재사용 할 수 있다.

2. SQL 코드가 짧아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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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아까처럼 생성권한을 줄 수 있지만,

조회 권한만 줄 수도 있습니다.

똑같이 system 계정에 들어가서

 

GRANT SELECT ON v_emp TO tdkim;

 

이렇게 작성하시면 조회만 가능하죠.

view 사용 이유

만약 emp 테이블이 있다면

거기에 있는 sal 나 comm 을 다른사람들이 보면 기분이 나쁠 수가 있어요.

그래서 그것들을 제외한 나머지만 view로 만들어서

그 view를 조회 할 수 있는 권한만 준다면

관리자 외에는 sal 과 comm 을 볼 수 없겠죠?

emp 테이블에 있는 정보인데 v_emp 에는 그 정보가 없으니까요.

따라서 view 는 비 관련자로부터 정보에 대한 접근도 제한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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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 제가 view table 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한 것 기억나시나요?

​

아까 만든 v_emp view가 있죠?

그런데 만약에 emp 테이블에 신규 사원 데이터를 입력을 했습니다.

그럼 emp 테이블은 기존 14건 에서 15건으로 늘어나겠죠.

그렇다면 v_emp view 의 결과는 몇건이 조회가 될까요??

​

정답은 똑같은 15건 입니다.

view 는 실체가 없는 데이터 집합을 정의하는 SQL 이기 때문에

해당 SQL에서 사용하는 테이블의 데이터가 변경이 되면

view 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.

​

view 는 실체가 없는 데이터 집합!

기억해 두세요!​

그리고 view 는 SQL 이기 때문에 조인된 결과나,

그룹함수를 적용하여 행의 건수가 달라지는 SQL 도 view 로 생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
​

예를 들면,

emp, dept 테이블의 경우 업무상 자주 같이 쓰일 수 밖에 없는 테이블입니다.

따라서 이 두 테이블을 조인하여

부서명, 사원번호, 사원이름, 담당업무, 입사일자의

다섯개 컬럼을 갖는 view 를 v_emp_dept 로 생성하면

매번 조인하지 않고 바로바로 조회 할 수 있습니다.

 

위와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.

처음에 view 생성 문법을 사용하고, 지난번에 배웠던 CTAS 구문을 사용해서

SELECT 이하 절에 조인 조건을 걸어서 테이블을 합치는 것이죠.

오라클 CTAS 알아보러가기

 

(CTAS 기억 안나시면 ↑↑↑↑↑↑ 확인하세요!!)

view 의 문법, 기능, 이점들 정리 하시길 바랍니다.

시퀀스​​

다음으로는 시퀀스 입니다.

시퀀스란 중복되지 않는 정수값을 반환해주는 오라클 객체입니다.

시작값부터 1씩 순차적으로 증가한 값을 반환합니다.

시작값은 default 값으로 1이 들어가고

혹은 개발자가 설정 가능합니다.

​시퀀스 생성방법

문법은 간단합니다.

시퀀스를 생성 해보겠습니다.

위처럼 seq_emp 라는 시퀀스를 생성했습니다.​

시퀀스 사용방법

그리고 시퀀스 객체에서 제공하는 함수가 있는데요

nextval 과 currval 이라는 함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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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xtval 은 시퀀스 객체의 다음 값을 요청하는 함수입니다.

함수를 호출하면 시퀀스 객체의 값이 하나 증가하여

다음번 호출시 증가된 값을 반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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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rrval 은 nextval 함수를 사용하고 나서 사용할 수 있는 함수입니다.

nextval 함수를 통해 얻은 값을 다시 확인 할 때 사용합니다.

시퀀스 객체가 다음에 리턴할 값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.

주의 할 점은 'nextval 함수를 사용하고 나서' 사용하는 것이니

currval 함수 먼저 사용하면 에러가 납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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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처럼 nextval 함수를 작성해서 실행하게 되면

이렇게 실행 할 때마다 1씩 증가되어 조회가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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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currval 함수를 작성해서 실행하면

이처럼 현재 시퀀스 값이 나오게 됩니다.

인덱스

다음으로 인덱스 입니다.

음.. 오늘은 개념적인 부분만 설명하고

다음에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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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인덱스는 비유를 하자면 책의 목차 같은 녀석입니다.

데이터를 조회할 때 이 인덱스를 이용해서 빠르게 조회할 수 있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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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덱스의 특징을 나열해 보자면

1. 테이블의 일부 컬럼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정렬한 객체

2. 테이블의 row 를 가리키는 주소를 갖고있다.(rowid)

3. 정렬된 인덱스를 기준으로 해당 row 의 위치를 빠르게 검색하여

테이블의 원하는 행에 빠르게 접근

4. 테이블에 데이터를 입력하면 인덱스 구조도 갱신된다.

5. 인덱스 구성 컬럼이 모두 null 일 경우 해당 row 는 인덱스에 저장되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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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은 특징을 가진것이 인덱스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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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이정도만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..ㅎ​

 

오늘 뷰, 시퀀스, 인덱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

제가 드리는 내용이 좋은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ㅎ

그래도 계속해서 열심히 업로드 하겠습니다!

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
다음에 봐요~